메타뷰, 2023 월드IT쇼서 원격협업 플랫폼 공개한다... “공장의 스마트화와 글로벌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솔루션 제시”
2023.03.22
메타뷰(대표 노진송)는 오는 4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 월드IT쇼(WI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메타뷰는 원격협업 플랫폼인 MetaVu-Remote, XR 가시화 서비스 MetaVu-GIS, 디지털트윈 MetaVu-MetaCity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과 메타버스의 융합으로 다운타임 최소화, 생산성 증가, 사고 예방, 교육을 지원하며, 공장의 스마트화와 잦은 이직, 글로벌화에 대응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작 및 납품한다. 이를 통해 원격출장으로 현장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고가의 장비에 대해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시설물을 증강현실로 쉽고 간단하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MetaVu-Remote는 원격협업 플랫폼으로 양방향 영상통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현장을 파악하고 작업을 지시할 수 있다. 장비의 내부와 버튼, 레버, 배관 등에 화살표와 라인을 표시해 간단하고 직관적인 작업지시는 물론 PDF, 도면, 모델링을 참고해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와 교육, 납품 업무를 원격지에서도 진행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설물을 증강현실로 가시화해 위치 파악 및 관리를 지원하는 MetaVu-GIS,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실감형 교육의 MetaVu-EDU, 사용자가 직접 증강현실 콘텐츠의 제작 및 수정이 가능한 MetaVu-Maker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필요에 맞춰 제공된다.
이 중 MetaVu-Maker는 제품의 설계, 공정순서, 작업 위치 등이 변경되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유지보수 비용이 들지 않아 경제적이며, 필요에 의해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고 메타뷰 측은 강조했다. 많은 고객사의 교육, 홍보 솔루션 제작 시 제작·유지보수 비용, 콘텐츠의 변경에 대한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메타뷰 측은 “솔루션이 국문과 영문으로 구성돼, 미국과 유럽 등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국가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을 비롯해 AWE USA, GITEX 등 다양한 해외 전시회 참가와 MOU 체결을 통해 해외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메타뷰는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온프로미스 서버 제공과 기존 네트워크 호환성 테스트를 지원하며, 향후 실시간 번역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보다 나은 산업현장과 근무환경, ESG 경영을 위한 메타뷰의 끊임없는 도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월드IT쇼'는 차세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전시회이다. 2023 월드IT쇼에는 'Innovation for Tomorrow'를 주제로 △AI, IoT & ICT 융합서비스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UAM 등 미래 모빌리티 △블록체인 & 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이 전시 및 소개된다. 아울러 참가 기업 중 가장 주목받는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WIS 2023 혁신상', '2023 대한민국 ImpaCT-ech 대상'을 시상한다.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